첫번째 교정은 어렸을 때 돌출입 때문에 송곳니 뒤에 치아 총 네개 발치하고 2년 반~3년 걸려서 교정했고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진상으로도 확실히 티가 나더라구요. 교정 전에는 옆에서 보면 코랑 입술 위치가 똑같았는데 지금은 안으로 쏙 들어갔어요.
두번째 교정은(다른 치과) 완전 치료 목적이었는데 코로나 제일 심할 때 돌출 교정 후 안에 붙여놓은 철사 떨어지고 잘 때 하는 유지창치 부러지고 심지어 외국에 있어서 치과 방문은 더 힘든 상황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앞니로 음식을 씹어먹을 수가 없게 되어서(면종류는 앞니에 혀대고 잘라먹어야했음) 치과 방문했더니 오픈바이트라고 하더라구요. 당시에 코로나 때문에 늦게 방문했어서 제일 안쪽 어금니 한두개 정도만 겨우 맞물리는 수준이었어서 바로 인비절라인교정 시작했고 한 1년 반 교정했더니 지금은 앞니로 음식 씹어먹고 면도 끊어먹습니다. 물론 유지장치 문제만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돌출입보다 오픈바이트일 때가 너무 스트레스였어서 유지장치 진짜 매일매일 하고 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