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양악+윤곽3종 수술 받은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저는 6월 3일에 와이구강에서 수술을 받았는데요^^
안갈것같던 시간도 가긴가더라구요ㅠㅠ^^
전 어릴때부터 스트레스던 안면비대칭과 통증으로 수술을 받았어요.ㅎ
그사이 닿지않던 어금니쪽까지 교정기도 다 붙이고, 사람사는 것 같아졌어요 ㅎㅎ
다른분들에 비해 붓기가 더디빠지는거같지만. 그래도 확실히 이전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긴하는거같아요.
주변에서 얼굴이 좀 작아진거같다고도 하시더라구요. 턱부분이 제가 보기에도 달라졌어요.
자는건 이제 아무 걱정없구요. 먹는것도 무리되지않는선에서 이것저것 잘 먹고있습니다.
걱정많은사람이라 조심을 많이 할뿐이지만요~~
다만, 교정이 이렇게 힘든줄 몰랐어요. 진짜 이전에 교정하던 지인들이 존경스러울정도였어요.
외식하고 교정기 사이 음식물 불편하고, 어찌할바를 아직까지 모르겠어요 ㅎㅎㅎㅎ 이것도 적응은 되겠지만요.
교정치료하는 날부터 3일정도는 아무것도 못씹게 치아가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수술했을때처럼 부드러운거 위주로 많이 먹었구요. 점점 강도를 늘려갔어요~
입이 너무 잘 안벌어지는거 말고는 다른 불편함은 없는거같아요. 이것도 계속 찜질하고 운동하는중입니다!!!
지금은 위아래치아가 제 위치에 있는거랑 말할때 턱에서 통증이나 딱딱 소리가 안나는것만도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점점 나아질 모습 생각하니 더 기쁩니다~~
원장님과 병원쌤들께 너무 감사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