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아아아아 드디어 해방이야~!!!!!!!!!
1년 8갤만에 교정기 떼고 매끈한 치아를 갖게 되었다!!!!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행복해 ㅠㅠ
사실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교정 해주고 싶어하셨는데 비용문제도 있고 내가 어릴땐 교정하는거 자체가 부끄럽고 못생겨지는게 싫어서 안했었거든.
뒤늦게 결혼준비하면서 지금 안하면 절대 못 할 것 같아서 1년 8개월 전에 시작했는데 오늘 바로 그 교정기를 떼는 날이었어 진짜 개 행복하다,,,
난 지방러라 그냥 내가 사는곳에서 제일 가까운 교정과 전문의가 있는 치과에서 했는데 사실 교정은 어디서 해도 다 비슷비슷할것같아,,
예사들도 치과는 무조건 집 근처에서 젤 가까운곳으로해,,
1인 원장인곳으로! 그래야 손 안타고 좋아,, 교정과 전문의면 베스트고!!
아무튼 나 지금 너무 행복한데 말할곳이 가족들이랑 여기 밖에 없어서 나 얼른 축하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