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이유구강악안면외과에서 김종윤 원장님께 양악수술을 받은 지 어느덧 3개월이 되었어요. 수술 결심하기 전에는 거울을 볼 때마다 아래턱이 튀어나와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교합이 안 맞아서 밥 먹을 때도 너무 불편했거든요 ㅠㅠ 그래서 큰 결심 끝에 수술을 하게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어요. 수술 직후에는 숨쉬기가 너무 답답하고 붓기도 심해서 거울 볼 때마다 놀랐어요 ㅎㅎ 특히 1주일 차까지는 앉아서 자느라 허리랑 엉덩이도 너무 아프고, 입이 묶여있어서 하품도 못 하는 게 제일 괴롭더라구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까 확실히 편해지고 좋아졌어요! 1개월 차쯤 되니까 웨이퍼도 좀 익숙해지고, 붓기도 천천히 빠지는 게 눈에 보였어요. 그때는 아직 마스크 없이는 외출하기 좀 그랬는데, 2개월 차쯤 되니까 붓기가 많이 빠져서 요즘은 마스크도 안 쓰고 다녀요 ㅎㅎ
그리고 3개월 차인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이제는 고기도 씹을 수 있을 정도로 턱이 안정되고, 감각도 거의 다 돌아왔답니다. 처음에는 하품할 때 턱에서 살짝 소리가 나서 걱정했는데, 지금은 그 소리도 완전히 사라졌어요. 교정과에서 치아에 고무줄을 걸고 있는데, 이것도 곧 빼고 싶네요 ㅎㅎ 무엇보다 주변 사람들이 얼굴이 훨씬 부드러워지고 예뻐졌다고 해줘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수술 후 붓기도 걱정했었는데, 김종윤 원장님께서 수술을 너무 잘해주셔서 붓기도 생각보다 빨리 빠졌어요. 양악수술 후 처음에는 정말 많이 힘들고, 내가 왜 했을까하는 생각도 잠깐 들었는데 지금은 수술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ㅎㅎ 혹시 저처럼 아래턱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시간이 조금 걸리긴 하지만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