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쯤 턱수술을 하고 가끔씩 스트레스 받으면 딱딱한 여드름이 올라오고는 했었는데요..
사실 치과가서 사진에 턱 고정물이 나오고 하는 거는 별 상관없었는데 여드름이 한 번 생기면 크게 번지고 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이게 수술 전에는 이정도의 염증성 여드름은 아니었는데 수술하고 생기는 게 맞는거같았어요!!다만 다시 전신마취를 해야한다는 점이 너무 싫어서 피부과 약 타먹으면서 살다가 수면마취만으로도 수술 가능하다는 곳이 있다고 해서 윤곽의정석 병원으로 고르게됐습니다~!
여기 의사선생님도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가격도 참 괜찮아서 결정하게됐는데 수술 끝난 뒤에도 붓기도 둘째날 셋째날에 정말 사랑니 뺀정도로만 있다가 그다음부터는 뭐 바로 괜찮아졌습니다 진짜로요!! 지금은 수술한달차인데 옛날에 턱끝수술하고 6개월정도됐을때 턱 뻐근했던정도로만 뻐근하고 그 외에는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