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 끝난 후기 남겨봅니다.
아랫니 치열이 고르지 못해서 시작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는 위, 아래 모두 교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약 2년간 치아교정을 하면서 일상생활을 하며 불편함이 적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내의 시간이 필요했고 사회생활을 하며 교정을 병행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교정기에 음식물이 잘 끼기 때문에 외부에 있을때도 양치를 바로 해야했고
질기고 끈적이는 떡이나 강정 같은 음식은 자제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를 모두 참고 이겨낼 만큼 효과가 보이기에 만족하며 진행했습니다.
구강 안이 자주 건조해져서 가글을 자주 했고 양치질에도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이 부지런함이 관리의 비결이 되어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치아교정 끝나고 교정 끝난 후기 쓰면서 보니 미용적인 부분에서 많이 개선되다 느껴졌고
교정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적으로도 이전보다 훨씬 만족도가 높아졌고 자존감 역시 올라갔습니다.
왜 더 일찍 시작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들 정도였습니다.
교정하면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 모든 것이 회복되는 느낌입니다.
치아교정후기를 적으며 다시 돌아보게 되는데 만족도는 매우 높습니다.
주변에도 교정을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고
할 계획이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치과에서도 저한테 맞춰서 꼼꼼하게 진료해주셨고 교정 진행 상황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매 방문마다 잘 대해주셔서 정도 많이 든 것 같습니다.
교정 끝날 때까지 잘 봐주신 원장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