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넘어 뒤늦게 치아교정을 시작
동네의원보다 가격이 비싸지만 악관절이 안좋아서 다니고 있던 구강악안면외과가 있던 강남세브란스에서 교정함.
시작할땐 2년반~3년 정도 예상하고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치이가 빨리 이동해서 2년 좀 안되었을때 종료한듯. 중간에 출산휴가로 담당교수님 바뀜
턱이 직은 편이라 교정과 함께 턱을 잘라서 앞으로 살짝 빼 붙히는 수술을 시작할때 제안받았는데, 무서워서 안하고 그냥 치아교정만 함. 교정만으로도 70%정도의 개선은 기대할수 있다고 했던것같음
덧니가 심했었는데 교정 후는 만족스럽고 치아가 왜소치아라 원래 작아서 교정하고 난후에 중간중간 비어보이는 부분이 있음. 도자기(?)같은 재질로 만들어서 예쁘게 채울수 있다고 하시는데 딱히 불편한 점은 없어서 안하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