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후면 교정이 끝나네요. 저는 지금 하고 있는 교정이 두번째 교정입니다. 이 교정이 마지막이었으면 ㅠㅠ 초등학생때 했다가 중3때 교정을 뺏는데 유지장치를 했음에도 다시 원 상태로 복귀되고 턱도 주걱턱이 되서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었죠. 어렸을 때부터 뭣 모르고 부모님 따라가서 시작한 교정이었지만 옛날하고 비교해보면 축 쳐져있던 입꼬리도 올라가고 원래도 심한 돌출은 아니었지만 입도 많이 들어갔네요. 입안이 작아져서 밥먹다보면 가끔 볼을 씹을 때도 있지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