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에 발치 4개후 설측교정으로 2년만에 교정 끝내고
현재 유지장치 밤마다 끼고자요
설측으로 해서인지 친한사람 아니면 교정중인거 잘 모르더라구요
대신 음식을 잘 못씹어먹어서 얼굴이 반쪽이 됐었어요
1년이 지난 지금은 볼살도 다 회복돼서 얼굴형이 자리를 잡았어요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은 양악수술했냐고 물어보네요
사람을 많이만나는 직업이라 비싼거 감안하고 설측으로 하긴했는데
말을 많이하는 직업이라면 설측교정 권하고싶지 않아요
발음이 엄청 샛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