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 부정교합이 눈에 띄어서
중1때 철도깔고 2년을 지나 교합은 맞는데 턱주가리가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사춘기 시절을 지나오면서 난 꼭 성인이 되면 턱수술을 하겠다 인생 목표다 마음먹고 스물한살에 양악수술을 했다! 그땐 튀어나온 턱주가리와 긴턱만 집어넣으면 소원이 없겠다 했는데 서른이 넘은 지금 옆광대와 약간의 사각턱이 거슬려서 여기까지 흘러들어왔다
십년 넘는 시간동안 문제없이 잘 지냈다
부작용을 언급하자면
입천장 신경이 백프로 다 돌아온게 아닌것97프로 돌아온듯?
아랫입술을 뒤집어 까면 흉터가 보이는것.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