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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돌출입] 여전히 후회합니다

이나영처럼
작성 09.03.06 18:30:00 조회 4,806

돌출입 수술한지 8개월...
여전히 후회합니다.
이 수술하신분들 수많은 사람들과 연락하고
만나기도 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후회하고 고통받고 있습니다.
정말 고릴라처럼 입이 심하게 나온사람 빼놓고는
만족도가 높지 않은 수술입니다.
심지어는 꽤 돌출이 심했던 분도 수술한거
후회하고 사람도 안만나고 결혼도 포기하고
살더군요...

수술하지 말고 교정할껄...
하고 다들 후회합니다.
수술하지 마세요.
저도 수술전엔 아무애기도 안들렸고
주위 사람들이 다 말려도
나는 꼭 대박 날꺼라고
확신했던 바보 같던 저였습니다...

제가 태어나서 한 일중에
제일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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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이나영님은 전에도 쫌속상해하셨는데 아직도 그러시나바요. 으웅..근데 어디서 수술하신건지 물어바도 대나요???-.-a 암튼뇨~넘 속상하지 마세용~1년지나서도 쫌늦게 겐찮아지는 사람도 있데요~!!!
09-03-07 16:12
님은 수술잘안되신 분들만 보셨나봐요..성형에 100프로 만족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그래서 병원 선택도 잘 해야된다고 생각해요..저는 아직 수술준비중이긴 합니다만 마음이 안좋네요..힘내시길..
09-03-0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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