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신없네요 하하 _
1월엔 완절과 앞, 뒤 트임 하고
2워엔 고향와서 치과 다니기 시작했어요
아랫니가 더 삐뚤어져 있는 상황인데
웃을때 윗니만 보이므로 일단 . 윗니 성형을 해요
삐뚠 아랫니는 발치를 해서 대략 적어도 한달이 소요
된다고 해서 , 곧 다시 나가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급박한 이유도 잇었고요
정말 치과마다 , 지역마다 틀리다는 걸 실감한 순간인데
큰 병원 , 땅값비싼 시설 좋은 병원 가니까
시술하는 것 중에 지르코늄인가 하는 제일 좋은게
있는데 치아 당 20만원이 차이가 나더라고요 -
본 뜨는 데도 5만원 받고 _ 앞니 적어도 4개에서 6개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
어찌어찌해서 상담과 신경치료를 하던 도중에
치과에서 근무하는 지인과 연락이 되어
동네는 좀 멀고 그다지 럭셔리 한 시설도 아닌
뭐랄까 , 동네 좀 큰 치과 같은 데서 하고 있는데
본 뜨는데 돈 원래 안받고 , 원래 지르코늄인가 가격이 20씩 차이가 나고 , 이빨 왠만하면 멀쩡한건 건드리지 말라며 세개만 하라고 하니 , 당연히 맘을 돌릴 수 밖에요
지인덕에 자잘한 신경치료나 뭐 아말감으로 때우는 충치치료와 미백 시술 , 서비스로 받기로 했고
거기다 디스카운트 까지요 ^-^
요즘은 치과에서 쥬비덤 필러를 시술하더이다 !!!!
그것도 친구덕에 앰플가로 눈밑 애교 일단 맞았구요
2주 후에 다시 애프터 시술 한다네요
일단 ! 상담을 두루두루 받으시는게 제일 좋을 듯 하구요
그리고 지인을 꼭 찾으세요 !!!!
오늘 저 앞니 세개 갈고 , 가짜이빨 ( 자켓 ) 붙여서
적응도 안되지만 , 이것만으로도 가지런하고
이뻐진 듯 하니까요
쌍수 한번 하고 나니까
머 이까잇 치과 , 이렇게 되더군요 하하 :D
점점 무서움이 없어지는 듯 !!!
두서없는 긴 글 죄송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