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성형에도 운이 있어야 하고 피해야 하는 날이 있다고 하길래 제가 점보러 갔거덩여~ 근데 저보고 하지 말래요~ 해도 만족 안할꺼라고..ㅠㅠ
제가 욕심이 원채 많아서 수술해도 또 다른데 건드릴꺼라고 하더라고요~~!! 아. 선수술용 반지도 짐 끼우고 있는데.. 절대 포기가 안되네요~ 어차피 내가 고집이 쎄서 절대 포기는 안할꺼 알지만 말리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손없는날? 에 날짜는 잡아 줄꺼라곤 했지만.. 아..ㅠㅠ 깝깝하네요~~~
근데 아는 동생도 점보러 갔었는데 재수술할 팔짜라고 돌아오는 음력 생일날 재수술하게 되면 잘될꺼라고 해서 했는데 아주 잘됨~
그리고 그 동생 말로는 자기 아는 언니도 점보고 수술했는데 양악만 마지막으로 하라고 날짜 잡아 줬는데 아주 잘됐다는.. 그 병원 제가 알기론 좀 안좋기로 유명한 병원인데고 말이죠~~~!!
모 걍 참고만 하고 믿지 않을래도 괜히 찝찝하네요~
제 가족 문제나 다른 문제는 정말 다 맞췄거덩여
혹시 님들중에 성형 전 점 봤는데 안좋게 나왔는데도 수술 하신분들 계시나요? 하신분들 중에 만족은 하시는지..
양악 이미 해서 만족 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봤더니 자기네는 수술하다가 죽는다고 했어도 수술했을꺼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좀 고집이 쎄서 하고 싶은건 꼭 해야 직성 풀리거덩여~~ 답답해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