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지방이식을 알아보고 고민하다 정작 생각한 병원은 있었는데 우연히 한 병원에서 상담받고 왔습니다.
긴 회복기간과 두려움 때문에 못했던 수술이었는데..
다음날 실장이 전화왔고, 전 행사 떄문에 일단 자가혈이나 필러하러 다른병원에 가려한다고 했고 일단 자기병원에 들러보라 해서 상담 받았던 병원에 갔더니 갑자기수술대기실에 옷갈아입으라며반강제로 카드끊어와 싸인하라햇고..전 행사끝나고 신중히생각해서 한다햇지만..의사와실장은 10일후행사때 최고예쁠거라며 자기병원 지식은멍도 붓기도 업다고100%장담햇구 얼렁뚱땅 판단력흐린상태서 수술받게되엇구.....수술후 얼굴은 희망서 절망으로...넣기루한 눈밑광대.귀족팔자.아랫볼은 꺼져잇고 제거해야한다던팔자위 볼에 몽땅 2cc씩들어간거예요... 이마빼고얼굴전체4cc넣엇으니 ,,웃긴거죠...
거기만 톡 튀어나오고 멍과 붓기 넘심해 행사날 바보처럼 숨어다녓고...원장과실장은 제위치에 넣다고우기고...다른병원상담가보니 지식한줄모르고 모두 지방넣고 팔자위는 아큐로 빼자하더군요...기막혀 컴플레인하니 왜생트집이냐며 몰원하냐며 상처주고...2차땐 아랫볼을 3차엔 앞광대를넣는다햇다가 ...또 눈밑앞광은 못넣는부위라햇다가...지방이식 전후 사진조차 업는병원서한 제가 실수엿죠. 전 지방뺀게 아까워 다른병원갈 엄두도안나고 그렇다고 2차 3차를 넣을곳에도 못넣고 인정도 안하는 신뢰안가는병원서 할수도업고....전 어케야하나요..도와주세요.
수술후에도 회복실오자마자 주의사항도업이퇴근해야한다며 빨리가라고만햇던순간 되돌릴수업는 발걸음을돌렷습니다... 판단해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