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는데요...
어제 했었거든요...
전 남자구요ㅜㅜ
아.... 정말 죽는중 알았어요...
특히 남자는 더 붓는다고 하더라구요...
광대와 턱에 붕대를 칭칭감겨있는데...
지방이식까지 하는바람에 지방이 눈쪽으로 내려와서 그런지
앞도 안보이고.... 눈도 안떠져서....
전 처음 수술마치자마자 눈 실명됐는지 알았어요...정말로ㅜㅜㅜㅜ
낼모래 붕대푸는데.... 그땐 어찌되었을진 모르겠지만요....
솔직히 남자분들중 수술생각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그냥 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ㅜㅜㅜ
어제 수술을 1시30분에 들어가서 거진 9시에 나왔는데요;;;;
9시 이후부터 오늘 아침까지....의 시간은.....
제 인생에 있어 정말 다시는 상상하기도 싫은 시간이었어요....
신교대 훈련 40일 더 받는게 낫다고 생각될 정도로...
그리구요... 턱광대 하시는 분들중 이마같은 경우는요
따로하시는걸 추천해드릴께요....
실리콘은 모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지방같은 경우도.... 눈쪽으로 지방이 내려와서...
정말 최악중 최악이에요;;;;;ㄷㄷㄷㄷㄷㄷ
아....집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 있는데....참...힘드네요....
아참... 수술은 자뢴 것 같아요... 붓기가 너무 심해서 그렇지... 저 앞선에 미리 두분도 그곳에서 하셔서 저도 따라 한거거든요....
턱은 권상우 사진 가져가서 이렇게 해달라고 했는데...ㅋㅋㅋ 빠져바야 알겠네요....
근데.... 지금 제게 누가 삼일전으로 돌려준다고 한다면 저 수술 취소할 것 같아요...ㅜㅜㅜㅜㅜ그만큼 고통스러워요....
후기들보면 별것아닌것처럼 다들 말씀하셔서...
못모르고 했다가 죽을뻔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