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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고주파 하구 왔어요....

b6275b
작성 06.05.18 05:32:32 조회 1,062

강남에 있는 SS에서 했는데요....
지난 15日에....
아직은 부어있는 상태라 뭐라 말하긴 그렇지만
벼르고 벼르다 한거라서 넘 기대되요...
첨에 병원 갔을땐 정말 아무것도 아닌줄 알고 갔는데...
막상 수술대에 누워서 부분 마취만 하고 시작 하는데
제가 겁이좀 많아서요 다리를 끝날때 까지 부들부들 떨었답니다...
의사쌤 수술 하시면서 하는예기 다들리구요...
넘 아팠어요...ㅠㅠ
끝나구 겁나는걸 넘 참았더니.. 눈물이...
그래서 한참을 울었다는...ㅋㅋ
간호사 언니들 넘 친절했구요...
나올땐 웃으면서 나왔어요...
지금도 옆으로 누워서 자면 턱이 넘 아파서 똑바로 누워
자야하구요 넘 많이 부어서 이거 안빠지면 어쩌나 걱정도 엄청많이 되요....
그래도 부은거 빨리빠지길 기대하며...
화이팅!!
나중에 전/후 사진 올려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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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이뻐서미안해
저는 중주파했는데요...여기 글올라온거 보니깐 .별루 효과가 없다고 하더라구요..하지만 의사선생님은 시간이 지나봐야 아는거라 하시길래 지금 기다리고 있어요..수술한지 한달정도 됐구요...붓기는 완전 다빠진듯 한데...이제 뭉친 근육들만 서서히 빠지면 될것 같아요..많이 아푸셨죠????
ㅎㅎㅎ붓긴는 한 2주정도 까지 가실꺼예여.///
저는 완전 둘리였답니다.많이 부을수록 호과가 더 잘 나타난다고 하니.넘 부었다고 상심하지 마시고...시간의 여유를 갖고 기자려 보세요~ㅎㅎ
06-05-18 09:37
mayra
님, 절대힘주시면 안됩니다.제친구가 고주파를 했는데.병뚜껑하나 열면서 자신도 모르게 턱에 힘을 준 것 때문에 피가 터져서 응고 됐었습니다. 그때.. 살면서 생각보다 턱에 힘을 많이 주고 있구나 알게 됐죠. 절대 아무일도 하지 마세요. 공주처럼.. ^^
06-05-18 16:41
샤방 2006
중주파는 고주파보다 안 붓는다고 해서 걱정안했는데, 수술 당일부터 무섭게 붓네요. 지금 사일짼데, 겨우 좀 가라앉아가요. 너무 무서워서 전 A/S해준대도 다신 안할랍니다.
06-05-19 11:01
mayra
제 친구도 거의 한달은 고생했었죠. 응고 됐던거 매일 빼러가고.. 고통스러워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그때 생각하며 손사레를 치지만.. 기다려 보세요. 붓기 서서히 빠지면서 예뻐질거예요.
06-05-1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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