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잘한 결정인지...작은 일이아니라 고민 또 고민 된답니다..
혹시 ㅇㅅㅈ에서 수술 받으신분들 계시나요???
계시다면 저에게 희망과 용기를 ㅠ_ㅠ
그리고 필요한게 뭐가 있을까요???
이 병원에서 수술받으신분들..후기가 별로 없어서..지금도..조금 망설이는 중입니다...
과연 잘될 수 있을까요???
저두 거기서 2월에 했어여..턱이랑 코여..지금은 붓기 거희 더 빠졌지만..입은 아직두 잘 안 벌려지구 해서..그래두 이뻐쪗다구 부모님 들이 넘 좋아해서..아빠가 고기두 작게 잘라구시구 해서 고기두 잘먹구..^^그래두 한달 됐지만..수술전 생각 보단 감각이나 입 벌리는게 힘드네여..수술 한데 하나두 아픈거 몰랐구여..마츼하니까..ㅎㅎ 근데 그날밤 하루 입원하는데 간호원 언니 무지 괴롭혔는데 숨을 못쉬겠어서ㅜㅜ 코랑 가치해서 압박 붕대와 코에 꽂아 놓은 솜 떔에..그래서 호수같은거 끼구 자구..턱아픈것건 숨못쉬는게 더 괴로와 생각두 잘 안나내여.. 한 3일 쿡쿡쑤시지만..진통제 먹으니까 아픈건 모 참을만 해여..근데 딴 친구들은 마니 아파하는 사람두 있구...참 숙소루 가시면 약두 꼭 사시구 휴지,수건,속옷,물,호박물 아니면 있는 기간에 까라 다르겠지만 전 일주일 있는데 5만원두 모자라더라구여..암껏두 준비 안해가심 하루 만원은 족히 들어여 현금두 꼭 챙겨가세여..시켜 먹어두 돼는데 신동아수퍼...좀 비싸서..ㅡㅡ
전 아무 생각없이 가서 수술해서 별루 안 아팠구여..넘 긴장하거나 그러지 마시구 맘 편히..하지만 의사 선생님꼐 어떻게 얼마나 어떤 모양이 나오도록 잘라 주실지 수술 바루전 상담떄 말씀하세여..전 코 상담을 지대루 못해서 마취하면서 귀연골두 넣어주세여 그랬거든요..무튼 수술 잘 하시고..수술전 물이라두 드시지 마시구 마취꺠구 토할수구 있구여..담배는 마취깨구 목넘 아파여...하루 정도 피지 마세여..므튼 말이 길어 졌네여..돔 돼셨으면 좋겠그여..ㅇㅅㅈ 턱 잘하니까 이뻐지실꺼예여...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