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에 보톡스 시술받음
- 효과,, 드라마틱했음.. 상담하실때 의사쌤이 턱근육보고 학계 보고감이라고 ㅜ ㅜ..
맞을때 - 그냥 약간 따끔.. 얼얼..
맞은 후- 턱 주변이 약간 뻐근함.
1달후..- 이를 악물고 만져지던 근육들이 사라짐.
2달후.. 갸름한 얼굴로 돌아옴..
6개월후..- 다시 약간의 근육이 잡히는듯함.
1년 3개월 후 - 시술 후 얼굴보고 다시 건 1년만에 본 동생왈- 누나야.. 못생겨졌다.. ㅜ ㅜ..
2차 시술 받음..
처음 시술 받았을때의 과정을 되풀이함
단지 근육의 복원 시간이 약간 더 걸리는듯함
현재..
시술전과 거의 비슷한 수준임.
그러나 얼굴속에 땡땡하게 텐션이 잡혀있던 근육은 퇴화된듯한 기분임..
그동안 모은 돈으로 보톡스 다시 맞을 생각임.
그래도 안되면 고주파 할 예정...
고주파 하면 얼굴 둘리 된단 말에.. 이번엔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