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부러워할 21살의 여대생입니다~
누구나 부러워할 시기이지만 제 얼굴때문에 즐기질 못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성형을 결심하고 그동안 알바 하묜서 모은돈과 부모님한테 성형을
허락받구 조금 지원받아서 성형할곳을 알아보는데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참 많더라고요~돈은 돈대로 고생은 고생대로...정말 불쌍 ㅠ
나는 그렇게 안대야지하며 어떡해 좋은 병원을 찾을까 고민하다가 상담을 받을때
어떤시술에 관심있다고 하기보다는 제가 부족한 부분을 말하고 어떤 방법등을
알려주면서 나에게 맞는 수술을 권하는지 알아보러 다녔어요
먼가 어설픈 얼굴형과 두꺼운 입술...
근데 대부분 돌출입수술, 광대를 깍으라는등 뼈를 이용한 수술을 권하더라거여
제가 생각했을때는 그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ㅋ
대부분 비싼 비용이 들어가는 수술을 권하는것을 보고 믿음이 안가더라고요~
그 수술방법이 아니면 고쳐지지않을것처럼 얘기해서 말이죠 ...
그러다 제가 한 병원에서 상담을 받는데 돌출입 처럼 보이는것은 턱의 길이와 볼륨이
약하니까 무턱보형물을 넣거나 지방이식으로 볼륨을 넣어주면 된다고
얼굴형도 큰 얼굴이 아니기때문에 뼈를 깍지 보다는 부족한 볼륨을 채워주는게 좋을것 같다고
눈은 얼굴이 이국적이기때문에 아웃라인으로 시원하게 라인을 잡아도 잘어울릴것 같다고
아웃라인을 권해주고 수술방법은 매몰도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코는 콧대는 높은 편인데 코끝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코가 매부리처럼 보인다고 콧대는
살짝만 높여주고 코끝을 모아주고 코끝을 높여주자고 하더라고요~
제가 원하는 가격과 방법들이 딱들어맞아서 너무 좋았고 상담도 30분동안 꼼곰히 잘해줘서
믿음이 가더라고요~병원 알아보시려면 저처럼 어떤 시술을 딱 집어서 상담 받기보다
전문가가 어떡해 합리적으로 진단을 내려주는지 보면 좀 더 선택하기 수월할것 같아서 이렇게
후기를 남겨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