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벼루고 벼루던 모발이식 이행한날
이마축소랑 모발이식 사이에서 고민하던 중
가격도 가격이고 상담시 제일 친절하고 가족같던 분위기의 병원 찾아서 사실 1월에 상담받았던 곳인데 미루고 미루다 모발이식 하고왔어요.
선정기준
1.후기
2.가격 무시못함
3.상담친절함
주말에 바로 할 수도 있었는데
붓기가 가장 큰 걱정이라 고민하다 하루 연차쓰고 하고왔습니다.
2시에 모낭채취들어가서 채취후 회복실에서 눈떴길래 머리먼저 살펴봤네요 ㅋㅋㅋㅋㅋ다심고 깨어난줄 알았는데아직안심었던거임
조금 기다리다가 준비 다되고 모발이식 들어갔어요. 제가 전체적으로 모발이 가늘고 힘이 없는직모라 고생좀 하셨을 것 같아요.
심고 마취깨고 바로 찍어본 사진입니다.
절개 3000모 이식했구요
뒷통수는 아직 감각이 없네요...
생착이 잘되기만을 기대하며!
잔디같은 내머리 쑥쑥자라길 바라며
후기가지고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