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엔 무지 힘들었던것만 기억나요
전 통증보다 마취 때문에 입으로 얕게 숨쉬는데 1시간이 하루 같이 느껴졌었어요 ㅠㅠ
그렇게 하루 버티니까 괜찮아 지긴하던데..
2~3일차까진 거의 유동식만 먹었고 입이 작게 벌어져서 거의 쥬스처럼 마실 수 있는것만 먹고 버텼어요 붓기는 뭐
말할필요 없었구요 ~!!
지금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그래도 처음보단 적응되서그런지 죽을정도는 아니예요
답답할뿐.. 붓기가 아래로 내려온다고 했는데 얼굴전체가 오동통한느낌이예요
그래도 그 붓기들사이로 만져보면 뼈가 부드러워진게 느껴지는게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