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한지 벌써 4년이네요

시간이 참 빠른거같아요..ㅎㅎ
저는 주걱턱이 심해서 치과에서 2년 선교정하다가
그치과에서 바로 양악 했어요!
 제가 수술한 치과는 입을 묶어놓지않았어요
그래서 불편해죽겠다는 그런건 없었구
한번더 하라면 할 수 있을정도? ㅋㅋ
 수술은 전신마취로 그냥 자고 일어나면 끝나있고
힘들었던점은 거의 앉아서 자야되니까 뒷목어깨 뻐근하고  무엇보다 엉댕이가 너무너무 아팠어요..ㅋㅋㅋㅋㅋ
 막상 수술부위는 안아픔ㅋ 요즘 무통주사 진통제 참 잘나온듯ㅎㅎㅎ편한세상에 태어나서 다행ㅎ


근데 이글 쓰는 이유는 치료목적으로 주걱턱 양악을 하시는분들한테 꼭 전하고 싶어요!!!

주걱턱은 유전적+악습관 때문입니다
수술후에도 근육은 그대로라서 악습관이 계속된다면 턱은 다시 자라고 나오려고 할거임!!! 그래서 수술하고나서 지켜줄것들 적어봄

 1. 혀를 항상 뒤로,위로 두는습관들이기!
 (유투브에 뮤잉 검색해보면됌)

2.바른 자세 유지하기. 거북목 고치기!!

3.혀로 입술 핥지않고 혀내밀때 아랫니 치거나 밀지않기!!
 

그냥 아는 선에서 적어봐욤 ㅎㅎ
저습관들 주걱턱아니더라도 예뻐지는거니까
모두들 예뻐져용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