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9년 전에 제 주변에서 처음으로 이마지방이식을 했는데ㅋㅋㅋㅋ 너무나 잘된 나머지 주변에서도 하기 시작하더라요 ㅎㅎ
이제 7~9년이 지났는데 다시 하고싶지만
그 고통이 너무 싫어서 무섭네요ㅠㅠ
병원을 가서 상담을 받아도 지금도 충분히 이쁘다고하시면서 할거면 관자놀이쪽이만 하라고 하는데ㅠㅠ 사람 욕심이라는게.. 그럴바에 안하는데 나을거같아서 지금까지 안하고 있어요ㅋㅋ
사실 제일 중요한건.. 저는 할때 너무 아팠어요ㅠㅠ진짜 수술 끝나고 나서부터 머리 잡고 엉엉 울었네요ㅋㅋ누가 제 대갈통 때리고 있는거 같아서ㅋㅋ이제 와서 웃고 말하지만.. 그때 당시에는 엄청 아파서 엉엉 울었어요 ㅠㅠ 근데 제 주변에서는 안아팠다고 하더라구여 어떤식으로 진행하는지에 따라 고통이 다른거 같아요! 그래도 전 모양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