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윤곽한지 7개월에 접어드네요. 7개월째되니 내가 윤곽을 했었나싶을정도로 불편함이 거의 사라졌어요. 아직 아래턱은 좀 둔한감이 있긴한데 근육을 분리하고 뼈를 잘라냈으니 제자리잡는데 당연히 긴시간이 소요되지않을까싶네요. 먹는데 문제없고 광대통증이나 이물감은 없어요. 저는 매일봐서 잘 모르겠는데 사람들은 얼굴이 더 갸름해지고있다고하네요 ㅎㅎㅎ 잔부종이 빠지고 있나봐요. 여전히 저는 대만족이구요. 다시 그시점으로 돌아간다하더라도 소다에서 권재현 선생님께 수술을 받을것같습니다. 보정 카메라 안쓰는 것만으로 대성공 아니겠어요. 만족도가 높다보니 얼굴에 신경을 너무 안써서 그건 큰일이예요. 피부에 좀 더 신경을 써야할 것 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