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안가는것 같았는데 두달이 지났어요!
일단 두달 차인 지금은 붓기가 많이 빠져서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은 살빠졌냐고 하더라구요. 남의 얼굴에 많이 관심있는 사람들은 알수도 있겠지만 일단은 먹는것도 이정도면 잘먹고(오늘 고기 먹음) 말도 잘해서 티가 덜 나는것 같아요.
그리고 얼굴이.. 작아졌어요 신기ㅋㅋㅋㅋㅋ
셀카에 스노우 한 갸름함이에요ㅋㅋㅋㅋ셀카 찍을맛 나요 ㅋㅋㅋ

근데 문제점..입이 잘 안벌어져요 ㅠㅠ 아픈 곳 없고 잘먹고 잘자서 일상생활 100% 할 수 있어서 만족인데..문제는 입 벌림..두달차인데 손가락 두개가 아직 꾸역꾸역 간신히 들어가요. 이거 억지로 벌려도 되는건지 궁금.. 그리고 왼쪽 턱에 딱딱 소리나는데 이것도 괜찮은건지..

무튼 전반적으로 봤을땐 아직까지는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