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이 되니 눈밑 다크써클과 꺼짐으로인해
안색도 어둡고 급격한 노화를 느껴 친언니의 권유로
우선 상담을 받아보았어요

눈밑을 건드린다는게 얼마나 예민하고 이물감이
느껴질지 두려워서 예약만하고 시간만 보내다가
결단을 내리고 수술날짜 잡은뒤 담당 실장님께
다시 상담을 드렸어요

라식하다가 죽을뻔할 정도로 예민하다고 했는데
담당 이호준원장님께 꼭 말씀드리겠다고 하셨어요

신기하게도 수술후 또는 그후에도 이물감이나
눈시림 같은건 극히 드물었어요

저처럼 눈이 예민해서 고민이신 분들은
걱정하지 마시고 상담하실때 충분히  말씀하세요
그리고 수술받고 한달지나니 초등학생인 딸하고
눈밑이 비슷해졌다고 주변에서 얘기해주네요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