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저 풀페이스 지방이식 2주차 경과 후기입니다~
원래 볼살이 없는편인데 나이가 들면서 점점 노화로 얼굴살이 빠졌어요. 이거때문에 너무너무 스트레스받다가 용기내어 풀페이스 지방이식을 진행했어요.
정확히는 이마, 관자놀이, 앞옆광대밑, 눈밑에 지방이식을 했어요. 지방은 허벅지에서 추출했고 한동안 허벅지에 멍이 엄청 들었지만 지금은 많이 사라졌어요.
지방을 넣으니 한동안 얼굴에 통증이 있었지만 시간지나니 다 괜찮아졌어요. 적당한 볼살이 생기니 인상도 매끄러워지고 부드러워보이네요. 진작에 안한게 정말 후회돼요. 지방추출한 부분엔 아직 흉터가 있지만 흉터연고 열심히 바르고있어요. 얼른 흉터 없어지길 기도해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