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예사는 처음와봐요~
나이가 꽤 있긴 하지만 새로운 것들을 최대한 받아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별 저항없이 현생을 살고 있는 주부입니다 ^^
1달 전에 이대로는 안될 것 같다고 생각해서
알아보고 비교하고 끝으로는 성형 수술 까지 받고
회복 시간을 거치고 오늘은 보고있습니다 ^^~
수술한 이유? 뭐 있나요;;
리즈시설로 돌아가고 싶으니까 하는거죠 뭐
눈이랑 이마거상 그리고 미니리프팅에 지방흡입 실리프팅까지 이렇게 복합적으로 받았는데
일단은 미니리프팅요 ^^~
1주차
- 그냥 완전 붓기였어요 > 붓기와의 싸움
- 빠른 회복을 위해서 병원에서도 올 수 있으면 최대한 오라고 해서 후관리 최대한 시간내서 받았어요
- 트임때문에 각막부종이 좀 생겨서 추가로 약을 처방받아서 넣었던 때랍니다~
- 실밥제거도 1주일 후에 제거했어요~
2주차
- 남편이 애들이랑 원래 엄마얼굴로 돌아간것같다고 놀리던 때에요 ^^;;
노란멍이 얼굴 전체에 잔잔히 깔려 있어서 피부가 되게 거무틱틱했었어요
감각이 돌아오는지 얼굴 여기저기가 저릿저릿한 느낌이 강했어요
3주차
- 큰붓기는 꽤 빠졌네? 하고 생각했었던 때에요~
- 잔통증은 손으로 수술 부위를 강하게 누르지 않는 이상은 괜찮았어요
- 저녁마다 조깅 조금 해줬어요 > 병원에서는 미지근한 물을 많이 마셔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1달차
- 멍도 없고 붓기도 이제? 있나? 싶겠지만 저한테 느껴지는 뭉친 부분들은 아직은 있어요
- 헤어라인 안쪽에 절개했던 미니리프팅 절개 부위 살짝 만져보면 아직은 감각이 돌아오진 않았지만
2~3주차 보다는 좋아지고 있는게 느껴져서 긍정적으로 보고있어요~
- 그리고 무엇보다 이제야 가족들이 ㅋ 붓기 빠지니까 효과는 확실하네 라고 남편이 말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