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턱 지방흡입+근육묶기+침샘묶기+피부절제 하고 월요일에 일주일돼서 실밥 뽑고왔어!
수술하고 3일까진 정말 너무 아파서 죽을거 같았는데 벌써 일주일이 넘었어ㅎㅎ
원래도 정면은 이중턱이 아예 없엇고 옆모습이 너무 안이뻐서 수술하게 됐어.

병원은 3군데 상담 갔었고 1군데 더 상담받아보고 싶었지만 이미 예약금 걸어놓은 상태였고 상담비가 잇길래 괜히 헛돈 쓰지말자해서 상담 취소했어.

일주일 됐는데 목에 노란멍 조금만 있고 수술이 엄청 깔끔하게 잘 된거 같아! 옆모습보면 나도 턱선이 생긴게 너무 신기해ㅎㅎ 사진엔 침샘처럼 살짝 튀어나온게 있는데 이건 나중에 관리하면 없어질거 같아.

한달까지만 묶어놓은 실들 끊어지지 않게 조심하라고 하셨고 한달뒤부터 prp랑 흉살주사 바본관리 해준다고 하셨어ㅎㅎ

병원에 외국인 환자들이 진짜 많고 사람이 많아서 조금 거시기한데ㅠ 개인병원이라서 수술끝나고 cctv 열람도 했고 원장님 실력 믿고 수술받은거라서 후회는 없어. 관리 받으러 갈때마다 오래 기다리는게 좀 힘들어ㅠㅠ

얼른 한달돼서 여러가지 관리 받고 싶네.

아 나는 홈페이지 사진공개 조건으로 할인받아서 수술받았고 후기는 안써도 되는데 잘 된거같아서 후기 써봐!
가격적인 부분에서 다른 병원 선택할까 고민이 컸는데 원장님 실력보고 비싸더라도 이 병원 선택 했어!

그리고 난 병원에서 준 땡김이 너무 불편하고 별로라서 쿠팡에서 새로 주문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좋아서 추천 하고갈게! 심리스팬티 재질이여서 부드럽고 탄력있게 잡아줘서 하루종일 하고 잇어도 좋은거 같아. 병원에서도 이런걸 주면 좋을거같은데 왜캐 불편한걸 주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