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나 친구들이 찍어주는 사진을 보면 사각턱이 너무 부각이 되는 고민 때문에 쿠키에서 상담 받고 2종으로 수술 받았음
솔직히 쿠키는 워낙 후기도 많고 유명한 병원이라 병원 선택하는데 어려운점은 없었지만 수술 결정을 하게 된 계기의 70%는 실장님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상담을 너무 잘해주셨고
수술 초기에는 스폰지밥처럼 네모네모 빔 맞은거 마냥 퉁퉁 부어서 마스크 필수였는데
얼음찜질 하면서 땡기미 하니깐 일주일 차 부턴 마스크 없이 다녔던 거 같음
사각턱이랑 광대 라인이 정리가 되서 그런지 평소에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다니던 걸 2개월차 부터 귀 뒤로 까고 다녔음 ㅋㅋㅋㅋㅋㅋ
사실 이때부터 붓기나 이런거 신경 안쓰고 만족도 높게 지내고 있었는데
실장님이 6개월 이후까지도 잔붓기는 빠질꺼라고 말해주셨던 이유를 알았던게 지금 6개월차 되니까 붓기가 아예 없는 느낌이고
불편한게 단 1도 없어서 수술한 것도 까먹고 지내고 있을 정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