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 하는데 이것저것 관심 많은 예사임
다른데는 성형으로 야금야금 고치기도 했고
다이어트도 빡세게 해서 보통 체형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이상하게 턱에 붙은 이중턱만 죽어라 노력해도 안 빠져서 지흡 수술받음;
수술은 새김에서 초음파로 지방량 보니까
턱 뿐만 아니라 볼에도 불필요한 지방이 많아서 한 번에 했을 때 같이 했고
하는 김에 턱밑샘 보톡스도 같이 맞고 싶어서 원장님한테 해달라고 함
참고로 나는 수술한지 한 2~3년이나 돼서...
그때 회복하면서 견뎠던 건 솔직하게 가물가물함
그냥 땡김이 착용하는 게 조금 귀찮았고 내가 원래도 멍이 잘 드는 편이어서
턱 아래로 생긴 멍 때문에 한 몇 주는 조심하고 살았음
근데 뭐… 평소에 얼굴 들고 생활할 일은 없으니까 이건 괜찮았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지내는 것보다 확실히 얼음 찜질이나
땡김이 잘 해주면 회복 속도 확 빨라져!
본인이 얼마나 관리해주냐에 따라서 차이도 크니까 예사들도 참고...
그리고 앞에 말했듯이 내가 야금야금 ㄹㅇ 많이 건드렸는데
만족도로 따지고 보면 진심 이중턱 지흡이 제일 커
수술하고 나서 포토샵 해본 적도 없고 목까지 같이 얇아보이니까 아직까지도 만족도 너무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