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곡선이랑 턱끝이랑 피질골했구요 고민많이하다가 했어요ㅠㅠ
원래 한 4년전? 쯤부터 턱끝필러를 계속 맞았는데 제가 원하는 느낌이 안나고 자꾸 필러가 흡수되고 모양이 변해서 계속 맞아야되더라구요ㅠㅠ
저는 엄청 뾰족한 턱끝보다는 살짝 자연스러운게 좋은데 필러는 너무 뾰족해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꾸 아래로 처져서 마녀턱같았어요ㅠㅠ
그래서 결국 수술하기로 결정했고 턱끝 모양이 너무 뾰족하기 않으면서 옆라인에 경계생기지 않게 자연스러운 느낌을 원했어요!!
필러를 녹이고 상담을 갔는데 제 턱이 이렇게 뭉툭하고 없는줄 몰랐어요ㅠㅠ
무턱느낌이 나서 살짝 전진도 원해서 같이 했습니당!!
한달 정도 지나니까 붓기도 많이 빠졌고 아크성형외과 권순범 원장님께서 제가 원하는 느낌을 잘 살려서 수술해주신 것 같아요!!
주변에서 말 안하면 원래 제 윤곽인줄 알고 주변사람들도 많이 예뻐졌다고 해줘서 너무 만족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