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고민 많이하다가 하기로 마음먹고
상담받은날 완납하고 수술함 !!
원장님 너무 다정하시고 경력도 많으시고 병원 깨끗하고 실장님 강요없고 너무 편안한 분위기에 전문적인 상담으로
여러군데 발품팔다가 최종결정함 후후
나이가 나이인지라 쳐짐도 걱정됐었고 실제로 살도 많았고 ..
아플까봐 엄청겁먹었었는데
어떤유툽을 보니까 뼈수술보다 지방흡입이 더 아프다더라구???
겁먹는 나 .. 바보 ㅎ>_<ㅎ
안아픔 .. 하나도안아픔….. 진짜루 ㅎ 안. 아. 픔.
아플까봐 여태까지 수술 미룬나 ..? 바보 ㅎ>_<ㅎ
요기 병원은 일반적인 지흡이 아니라 기계로 지방을 먼저 녹여서 안아프게 나오게 한다그랫나..???
진짜 1도 안아푸고 멍도 없음 이런수술 처음 ㄹㅇ..
3주밖에안되서 붓기는 계속 빠지겠지만
수술끝나고 거울보고 이미만족함 ㅎ
심지어 엄마랑 같이사는 나는 엄마몰래 수술했어야했는데
우럼마 수술한지 모름 ㅎㅎㅎ
실리프팅해따고 했는데 정말 모르심 … ㅎㅎ
이럴수가 있네요 … 벌써 너무 만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