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수술 전>
<광대수술 후 (1년후)>광대수술하구 1년후가 되어서 처음으로 후기 남깁니당
저는 일단 광대가 튀어나온 것에 대해 엄청 콤플렉스가 심했고 스트레스가 있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옆광대도 컸고, 45도 광대도 많이 발달한 상태였습니다.
광대와 같은 윤곽수술은 아무래도 다른 수술에 비해 안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러면서도 수술효과가 확실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나중에 효과가 미비했을때 또 수술을 하고싶진 않았거든요. 그래서 파워J인 저는 엄청난 손품과 발품 끝에 제가 원하는 병원을 찾게되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병원에서 상담할때 원장님과 실장님 모두 친절하게 상담해주셨습니다. 저는 너무 놀랐던게 제 왼쪽 오른쪽 광대 높이나 크기와 같은 차이를 다른병원에서는 캐치하지 못하셨는데 여기는 한번에 캐치하고 알아봐주셔서 여기는 찐이다 생각하고 수술결심을 하게되었던 것 같아요.
저는 윤곽수술중에 광대수술만 하기로 하였고, 지흡과 심부볼제거(심부볼은 살짝만)를 같이하면 효과가 더 크다고 추천하셔서 저는 광대수술+얼지흡+심부볼제거를 같이 받게 되었습니다.
수술당일에 실장님, 원장님 모두 수술 잘 되었다고 해주시고 케어도 꼼꼼히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원장님은 아무래도 자연스러움을 추구한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결과를 보면 자려함인 것 같습니다! 저는 원체 걱정이 많은 타입이라 수술하고 얼굴 붓기랑, 내가 원하는 모습이 안나올까봐 너무 걱정하고 힘들었는데,, 역시 시간이 답이었습니다.. 개월수가 지날수록 점점 더 제가 원하는 모습에 가까워졌고 결국은 옆광대가 싹사라졌어요. 45도 광대도 딱 제가 원하는 만큼 사라져서 좋습니다!
제 얼굴형을 바꿔주신 제 2 아버지 권재현 원장님 감사드려요. 그리고 제가 항상 걱정할때마다 걱정하지 말라고 이야기해주시고 항상 진심으로 대해주신 황성원 실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