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를 재구성하는 게 아니라, 단지 뼈를 갈 뿐이다. 따라서, 완전히 이상적인 뼈의 모양은 구조적으로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다.
즉 사각턱이 비교적 덜 각지게 개선되는 거지, 사라지진 않을 가능성이 높다.
또 처짐은 그냥 100%다. 의심할 것 없이 무조건 온다. 무조건. 그냥 그렇게 되어있다. 누구나 처진다. 처지는 양이 다를 뿐, 처지는 건 필연적이다.
그러므로, 역설적으로 수술을 진행 했음에도, 얼굴이 더 커보이게 될 가능성이 높다. 리프팅을 하지 않는 한...
감각이 약간 이상하다. 나만 그런 건진 모르겠는데, 뭐 일상생활에서 신경쓰이는 정도도 아니고, 단순히 가끔 ‘조금 이상하네?’ 정도인데, 평생 이렇게 살아야한다는게 약간은 슬프다.
언젠가 핀을 제거하고 싶어질 때면, 핀제거 수술도 고려해야한다.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t절골은 안하지 않을까? 사각턱 1종만 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