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식은 3개월차 되었오
원래 볼살이 없는 편인데 나이가 들면서 점점 얼굴에 살이 빠졌어. 그거 때문에 용기내어 지이를 진행했어
정확히는 이마, 관자놀이, 앞옆광대밑, 눈밑에 지방이식을 했고 지방은 허벅지에서 추출했고 한동안 멍이 엄청 들었지만 한달차 지나니까 아예 사라졌어
한 2주차까지는 지방이식 부위에 통증이 있었지만 이후 부터는 다 괜찮아졌고 확실히 볼살이 생기니 인상도 매끄러워지고 어려보이는거 같아. 특히 셀카나 사진찍으면 많이 느껴지는거 같아!!
3개월 지나야 지방이식이 안정기? 라고 들었는데 이정도만 유지되어도 만족할거 같아~!!  다만 팔자주름은 확실히 표정을 많이쓰는 부위라 생착률이 아쉬워서 다음에 기회될때 다시할까 고민중이야 ㅋㅋ 그래도 이정도면 만족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