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턱선도 없고 얼굴형도 안 이쁘고 얼굴에 살도 많아서 항상 얼굴형이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코도 동글동글 하고 눈도 피곤해보이는 눈이라 사진을 찍으면 항상 실물보다 못나온다고 생각했구요..
사진빨 진짜 못받는다는 소리를 많이 들은 만큼 꼭 성형을 하리라 결심했구 드디어 수술한지 한달지 지났습니다!

제가 부산에 살면서도 서울에 있는 병원인 디에이성형외과의원을 선택한 이유는 병원 추구미와 제 추구미가 비슷한 거 같아 선택했고 얼굴이 별로 안 변하면 어쩌지? 라는 걱정을 했는데 원장님들과 상담을 해보니 완전 믿음이 가게끔 신뢰를 주셔서 확신이 갔어요!

시간이 정말 안갈거 같았는데 벌써 한달차라 놀랍고 시간이 정말 빠른거같아요 ㅋㅋ
이제는 정말 음식 먹을때 조금 불편한거 빼고는 수술하기전만큼 생활에 문제가 없고 눈은 살짝 노란멍이 있긴한데 많이 자연스러워지고 있어서 걱정 없어요!
특히 코는 말해뭐해 그냥 거울 볼 때마다 옆에 라인이 너무 또렷하고 제가 원했던 라인이 그대로 나와서 놀라워요 ㅜ
윤곽은 원래 붓기가 늦게 빠진다해서 그런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빨리 회복하고 있는거 같아서 앞으로 어떨지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아직 붓기가 땡땡하게 있는게 느껴지지만 평생 없이 살아왔던 턱선이 생겨서 행복해요..❤️

수술하기전에는 걱정도 많았고 달라질까, 만족할 수 있을까 등등..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막상 달라진 모습을 보니 뚜듯하고 수술하고 아파서 힘들었던게 싹 다 사라지는 그런 기분을 요즘 느끼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거같아욧..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수술 후 관리를 병원에서 너무 잘해줬어서 이정도 빨리 회복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