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턱때문에 생기는 이중턱이 항상 고민이었는데 살이 찌면서 가만히있어도 정면에서 보이는 정도까지 심해지니 거울 볼 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서 지방흡입을 알아보게 됐어!
어플 통해서 이병원 저병원 알아보던 찰나에 이벤트 메세지를 받았고 해당 병원에 가서 상담하고 수술까지 결심하게 됐어
상담해주신 실장님 정말 친절하셨고 수술당일 만나서 봐주신 원장님께서도 친절하시고 믿음이갔어
수술은 정말 자고 일어나니 끝나있었고 집에 가는데 마취가 풀리기 시작하더니 욱신거리기 시작했어 근육묶기 때문인지 첫날은 씹어먹는 음식은 먹기 불편해서 죽 먹었고 둘쨋날은 침삼킬 때 목젖부분 근육이 움직일 때 아프고 불편했어 이제는 얼굴이 한번씩 간지러워 회복되는 과정인가봐
오늘은 6일차인데 아직까지 매일 땡김이 해주고 있어 얼굴에 테이핑 떼고 붓기가 어느정도 빠지니 턱선이 많이 개선돼 있어서 놀랐어 그러나 볼에는 심술보처럼 붓기가 아직 많이 남아있어서 마치 스펀지밥같앸ㅋㅋ
붓기 다 빠진 후의 모습이 너무 궁금하다 아마 브이라인이 되어있겠지
붓기 많이 빠지면 사진들고 후기쓰러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