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병원 알아보러 다니면서
윤곽할 생각에 기대에 부풀었었는데
벌써 윤곽3종 받은지 11개월차가 되었어요
수술했는지 까먹을 때도 있었는데
지난 사진 보니 예전 생각나고 그러네요.
지금은 일상생활 하는데 전혀 문제없을 만큼 회복도 잘 되었고
이젠 원래 내꺼?처럼 편안해요
윤곽수술 하기 전까지만해도 살처짐이 가장 고민이었는데
신기하게도 오히려 얼굴이 리프팅되서 움푹파였던 옆볼까지도 보안이 되었어요
윤곽 하기전까지 고민 정말 많이 했는데  수술후에 붓기 빠지면서
바뀐 모습을 보니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윤곽하실꺼라면 고민 많이 해보시고 한살이라도 어릴때 하는거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