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후기 올렸었는데 이제 수술한지 1년 채워간다!
요즘 날씨 추워지는데 딱 이런 날씨때 수술했었는데 시간 진짜 빨랑
지금은 뭐 통증 감각 다 괜찮고 부자연스러운건 하나도 없어

1년차 되어가니까 느끼는걸 굳이 하나씩 설명하자면
윤곽하고서는 얼굴 작아졌단 소리 제일 많이 들었고
흉터가 잘안보여서 너무 조아 제일 만족하는 수술 중 하나임!
근데 원래 좀 잘붓는체질이라 붓기 관리 안하면 붕어빵됨
매일 관리 해줘야하는데 이세상엔 맛있는게 너무 많아ㅋㅋ

이마거상은 부자연스럽지 않게 인상이 시원해진거? 이마도 많이 예뻐졌어><
유지도 꽤 오래 되는거같아 지금도 크게 수술초반이랑 달라진게 없다고 느끼니까?
그리고 눈재수술은 하길 잘했다고 친구들이 칭찬해줌ㅋㅋ
이마거상이랑 같이해서 그런건가? 암튼 라인도 만족하고 더 시원해 보이고 또렷해보여

지방흡입은 말뭐말뭐 수술전에 빵빵한거 진짜 스트레스였는데
윤곽이랑 같이해서 더 드라마틱한 것 같아서 한번에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엉
시간 지나도 딱딱하게 남아있다고 하는 경우도 많던데 난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