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턱도 있고 턱끝도 길긴했어..,ㅠ
수술은 하려고 어차피 결정한거였는데 엄청 고민이 많았어ㅠ
실장님이랑 원장님한테 진짜 물어볼 수 있는거 다 물어보고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지만 잘 답변해주시더라고!

수술당일엔 진짜 정신도 없고 배가 고픈건지 뭔지 이 기분은 뭔지 ㅋㅋㅋ몽롱했어..
원래 수술하고 이삼일차 붓기가 더 심하다고 알고있는데 나 역시 피해가지 못했지 ㅠ
근데 붓기고 뭐고 그냥 며칠동안은 좀 정신없다가 전부였던거같아

수술이후에 빨리 회복하고 싶어서 병원 자주가서 관리받고
내 스스로도 신경써서 해주니까 생각했던거보다 오래 가진 않더라고!
관리 받으러 갈 때마다 불편한 곳은 없는지~ 잘 회복하고 있는지
꼼꼼하게 챙겨주시니까 좋았웅ㅋㅋㅋ

난 그냥 뭐 누구 사진들고가거나 이런건 없었고 잘어울리게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말했던거같아! 예사들도 꼼꼼하게 잘 알아보구 하길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