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전에 절개 눈교 했는데 라인도 많이 떨어지고
눈을 부릅뜨면 아예 라인이 안보여서 재수 알아보다가
눈이랑 눈썹이 가까운편이라 이마거상이 맞는거갗아서 이마거상 했어
수술직후에는 약간 울렁거림+ 마취덜깨서 졸린거 말고는 괜찮았어 그러고 자는데
2일차 그날 새벽부터 너무 두통이랑 울렁거림이 심해서 잠을 한숨도 못잤어 타이레놀도 잘 안드는거같아서 6알 정도 먹음
그리고 그날 낮까지 계속 토함
오후에 병원가서 피주머니랑 붕대제거하고 주사맞고 오니까 울렁거림은 사라지고 밥도 제대로 잘 먹음
3일차 거의 안아프고 병원에서 타온약 잘 챙겨먹으니까 통증 많이 없음
근데 이마랑 두피가 내피부가 아닌거같은 이질감이 느껴져
눈썹이 많이 올라간거같은데 어색해..
3일차라 그렇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