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얼굴만 보면 넙대대한 얼굴도 싫고 광대도 너무 많이 나와 있어서 스트레스 받고 있었음.
나이가 들수록 얼굴이 커지나 이런생각도 들고 고민하다가 수술을 하게됨
일단 어디를 가야할 지 모르겟어서 8군데 발품 팔다가 드디어 ㄴㅌ로 선택하고 결정하게 되었음
핀리스 + 턱 +교근축소 + 광대지방흡입 함.
그리고 진자아아아아아 개아픔. 너무 아팠고 생각한 것 보다 더 아팠음.
살도 쭉쭉빠지게 됨. 입맛도 떨어지고 입도 안벌어지고 내뜻대로 안됨.
근데 이렇게 퉁퉁 부어도 친구가 엄청 달라졌다고 함 .
여기를 고른이유는 중 하나는 윤곽수술하면 다 턱이 다똑같은데 여기만 턱이 다다름.
그 사람 얼굴에 맞춰서 디자인 했다는 거겠지? 일단 나는 붓기가 빨리 빠지길 기대하고 있고! 노력중인데
나는 진. 짜.안.빠.짐 다들 자기가 잘 붓는 편이다 하면 잘 준비해야함. 2주차 후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