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뭐 나이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조금 더 어릴적에는 동안 소리 좀 들었는데 진짜 어느순간에 확 세월이 얼굴로 오더라는.. 뒤늦게 이것저것 시술은 몇번 받아봤는데
당장 얼마간은 괜찮은데 의외로 손이 더 가고 자주 관리해줘야 하는 불편함을 느끼게 되면서 미니거상 같은 수술쪽으로 방향을 틀어봤음..
아무래도 흉터에 대한게 제일 걱정인지라 최소절개로 하는 방법들로 찾았고 몇군데 뽑아서 상담 갔는데 ㅇㅇㄷ 안덕기 원장님이랑 이야기 나눈 시간이 제일 좋았음. 뭐라고하지? 되게 진정성 있게 상담해주고 내말에 끄덕이면서 대화라는게 잘 통했음..
2주차쯤 되면 어? 얼굴 머 했어요? 라고 할정도로 반응이 오기 시작했고 1달 2달 3달 지날수록 내 스스로 거울보면서 아 효과 좋은거 같은데? 라는 생각하게 됐는데 나는 특히나 심부볼이랑 팔자주름쪽이 너무 좋아져서 만족하고 있음.. 흉터도 진짜 안보여서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