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구비는 동글동글한데 각지고 튀어나온 얼굴형때문에 오래전부터 윤곽을 생각중이었어요
처음 방문했을때 실장님이랑 원장님이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좋았고 성형카페에서 쿠키에서
윤곽하고 잘된 후기를 보고 상담받게 되었습니다
수술하는 당일까지 드디어 내가 윤곽을 하는구나 싶고 실감이 안났어요
이제 내 오랜 콤플렉스를 고칠 수 있겠구나 싶어서 설렘반 걱정반이었어요
수술 끝나고 가족이랑 친구들은 많이 아프냐,부었냐 걱정을 많이 해줬어요
2~4일차까지는 얼굴이 많이 붓고 입안도 부어서 힘들었는데
5일차부터는 붓기가 잘빠지고 있어서 하루하루 갸름해지는 모습이 보여서 좋았어요
2~3주차부터 붓기도 많이 빠지고 주변에서도 자연스럽게 잘 됐다고 칭찬 많이 들어요ㅎ
처음에는 괜히 했나 싶었는데 붓기 빠지고 나니까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수술하고 한 1달 뒤로 얼굴 작다는 소리 많이 들어서 하길 잘했다구 생각들어요
전에는 무표정으로 있으면 기분 안좋냐는 소리 듣고 쎄보이는 인상이었는데
얼굴 각진게 많이 없어지다보니 더 순해보여서 좋아요
지금은 한 6개월쯤 됐어요
윤곽한지 얼마 안됐을때는 붓기가 많이 남아있어서 얼굴이 오히려 넙적해보이는것 같았는데
6개월차 되니까 잔붓기도 빠지기 시작해서 만족스러워요
윤곽 전에는 얼굴형을 최대한 보안하는 헤어 스타일 밖에 안했는데 지금은 얼굴형에 콤플렉스가 없어지니까
하고 싶었던 헤어스타일 다 할 수 있어서 좋고 처음보는 사람들이 인형같이 생겼다,
미인이다,얼굴 어떻게 그렇게 작냐 부끄럽지만 이런 말을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수술 전에는 마스크를 착용했을때만 번호를 따였는데 지금은 마스크 벗어도 번호를 종종 따여요
내가 하관이 문제였구나 느꼈어요..^^
큰 부작용 없고 수술 후에도 실장님이 연락 잘받아주셔서 안심이 되었어요
만족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