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내가 진짜 작년에 한 여러 가지중에서 제일 잘한거는 딱 성형인거 같애
나같은 예사들 많겠지만 정말 외모 때문에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았거든?
누군가는 쉽게 툭 던지는 말들이 나한테는 너무 크게 와닿는거? 그런경험이랄까?

진짜 통장에 돈모으면서 나중에는 다 갚아줘야지..라는 마음으로 돈모았당..

난 좀 부위가 많았엉
윤곽에 눈, 코, 지방이식 까지 했으니까~ 주변에서는 걱정하긴 했는데
내 그간의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도전해야겠더라궁

결과적으로 나는 지금 너무너무 잘지내고있음
인별로 이것저것 들어오는것도 많아졌고
이제서야 아 왜 협찬도 외모 보는구나 라는거 이해되더라

촬영이란것도 진짜 해보면서
내가 정말 많이 달려졌고? 자신감이 많이 생겼구나
라는거 느끼면서 후기 한번 또 올려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