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에 재봉합이 한번 있었어서 회복이 더뎠습니다.
지금은 광대쪽은 크게 튀어나왔다기보다는 살이두꺼운듯한 평평한 붓기가 남아있고 저는 턱이 많이 짧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이중턱 붓기는 없었어요.
볼쪽이랑 볼 아래쪽까지 사탕붓기가 아직 꽤심해서 셀카아닌 후면카메라로는 선풍기아줌마처럼 나오네요.
1달 이후로는 그날 활동량이나 컨디션에 따라 붓는정도가 다른것 처럼 느껴지고 이전처럼 하루가다르게 빠지거나 하진 않아요 ㅠㅠ
원장님 경과때도 하루하루 거울만보지는 말고 하체 위주로 몸을 쓰면서 1주일 이상 간격으로 확인하면 천천히 빠지는게 보일 거라고 하셔서 하루에 만보정도 걸으려 하고있습니다.
턱쪽은 붓기때문에 사실 잘 모양이 안보이는데 광대쪽은 부드럽게 1자로 떨어져서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