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사각턱 하고 나서 지금 제일 크게 느끼는점은
인상이 엄청 부드러워졌다는거??
뭔가 각졌던 얼굴에서 보드라운 인상이 되서
전에는 무표정으로 있으면 화났니? 소리 들었는데
요새는 무표정으로 있어도 그런말 안들음…
측면보다는 정면에서 보이는 이미지가 더 스트레스였는데
상당히 만족스럽게 잘 깎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중
1달 2달 때도 남들보다 붓기가 적은편이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붓기도 빨리 빠진거 같긴함.
전반적으로 얼굴 여백이라고 할까? 줄어들어서
이목구비가 전보다 더 뚜렷해보여져서 좋음!!

아직 입안에 이물감은 있고 약간 내 피부 아닌거같은?
그런 감각은 있는데 이건 6개월은 간다고 하니까
지내다보면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하는중
나름의 인생에서 큰 결심 중 하나였는데 결과 좋아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