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1일에 윤곽2종(사각턱, 앞턱)을 하고 한달이 지났네요 ㅎㅎ 수술하고 2,3일은 너무 붓고 불편하고 힘든시간이었습니다ㅎㅎ 하지만 붓기와의 전쟁을 빨리 이겨내기 위해 산책도 매일 1시간 이상해주었고 죽과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먹으며 관리를 해주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병원에 2주차쯤 갔을때 붓기가 빨리 빠진편이라고 했습니ㅎㅎ 병원에서 붓기관리와 피부관리도 약3번정도 해주셨는데 너무 좋았고 오히려 제 인생 제일 피부가 제일 좋은 시기가 지금 아닌가 싶습니다 어릴때 부터 친구들이 턱이 왜이렇게 나와있냐는 놀림을 받기 시작했고 친구들은 장난식으로 말한거였지만 어린시절부터 엄청난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한거 같은데요 그러면서 교정도 하고 미세하게 들어간거 같다고 느꼈는데 그래도 여전히 튀어나보이는 하관이 스트레스였거든요.. 사진을 찍거나 하면 측면 모습은 정말 스스로 보기 싫다고 느낄 정도로 튀어나와보여서 스트레스 였고 하관이 큰게 너무 고민이라 수술을 마음먹었고 많은 병원 중에 삼사오에서 수술을 했는데요! 제 주변분들중 삼사오 박종림 원장님께 수술을 받으신 분들이 있었는데 결과도 좋았고 무엇보다 실력이 좋으시다는 소리를 듣고 믿음이 갔습니다 그래서 고민없이 삼사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아직 한달차지만 앞턱은 확실히 짧아진게 너무 보여서 만족스럽습니다!! 일단 헤어스타일에 대해서 더 많은 걸 할 수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고 사람이 자존감이 진짜 올라가는 거 같아요! 옆모습도 너무 짧아진 하관 덕에 괜히 더 사진도 많이 찍게 되는 거 같아요! 아직 한달차지만, 앞으로 더 붓기가 가라앉는다 생각하니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