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ㅅㅅㅇ에서 사각턱 수술한지 2개월차 시점 후기입니다.
ㅅㅅㅇ를 선택한 이유는 원장님께 정말 신뢰가 갔고
제가 몰랐던 저의 얼굴 특징과 제가 고민했던 부분을
디테일하게 파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원장님이 생각하는것과
제가 생각한것이 맞는지 세심하게 물어봐주셨습니다

저는 얼굴이 무조건 작아지는게 아니라 쳐짐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부분만 수술을 하고 싶으면서도 하관이 작아지는 기대효과를 위해
사각턱과 피질절골 그리고 턱까지 이어지는 인비져블 수술을 선택하였습니다.
교근은 이미 큰편은 아니어서 기능상의 문제로 원장님도 추천하지 않으셨습니다.

수술 후 원장님께서 상담때 이야기하신대로
주변에서 수술을 했다는 의심보다
예뻐지고 살빠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수술한 티가 나는게 싫었는데
제가 원했던만큼 하관도 적절히 축소되면서
인위적인 느낌이 나지않아 만족스러웠습니다

*수술직후 1시간정도는 당연히 아팠으나
점점 통증이  사그라들더니 견딜만해졌습니다
몇시간 후 거울을 보고 살짝만져보니
턱이 절제된 느낌이 확연히 나타났고 너무 신기했습니다.
다음날~3째날은 볼에 사탕을 문것처럼 통통해졌고 죽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빠르게 붓기가 빠지며 주변에서.
붓기가 거의 없다는 얘기를 들어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2주차가 되었을쯤에는 마스크를 벗어도 수술을 한 사람인지
거의 티가 나지 않는 수준이었고 온찜질을 통해서 서서히 붓기가 완화되었습니다
다만 2개월이 더 지난 현재까지는 입안절개 부분이 살짝 뭉친것처럼
느껴지는 붓기가 아직 남아있는 상태이고 그 외에는 불편한점이 없었습니다